2월 22일, 광진구 구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라 선거구(자양3동,자양4동,화양동) 입니다.
라 선거구에서 1위,2위,3위까지 구의원에 당선됩니다.
<내 일상과 가장 가까운 정치, 구의회입니다>
방사능 안전급식 주민참여조례를 추진하며 정말 많은 주민분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이들 문제, 집 문제,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일상의 고민들을 함께 나눴습니다. 구의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눈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30대 후반의 구의원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광진구의회의 구성을 보면 평균연령이 58.9세입니다.
그 분들의 연륜과 지혜가 물론 소중하지만
저 같은 30대 후반의 아이를 키우며 마을에서 살아가는,
여러 문제를 당사자로서 겪고 있는 구의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안전급식 만들겠습니다>
광진구 방사능 안전급식 주민참여조례의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851명의 주민서명 제출 후 구의회 표결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조례가 제정된 후에도 유명무실한 조례가 되지 않도록 광진구청과 협력하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자양3동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주거문제 풀어나가겠습니다>
청년 1인가구가 많은 화양동과 자양4동에서는 주거문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곰팡이 문제, 채광 문제, 여성안전문제, 관리비 폭리 등 1인가구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좀 더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주거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겠습니다>
쓰레기 담으며 걷는 플로깅은 참여하는 이들에게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환경실천입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며 환경실천의 산 경험과 봉사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플로깅 지원조례 도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경기도의 쓰레기 담으며 걷기 조례와 울산의 플로깅 활성화 지원조례안을 참고하겠습니다.
<구의회를 고민하겠습니다>
젊은 세대의 문제의식과 에너지를 구의회에 담아내겠습니다.
진보보수로 편 갈라 싸우는 구의회가 아니라
토론하고 협력하며 실질적인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의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주민참여조례를 추진하면서 마을에 정말 좋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웃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한 손 거들겠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분들의 좋은 뜻과 에너지를 살려나갈 수 있도록 사람들을 연결시키고 싶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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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광진구 구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내 일상과 가장 가까운 정치, 구의회입니다>
<아이들 안전급식 만들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자양3동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주거문제 풀어나가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