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1 독립운동 102주년이다. 한국은 해방이후 70여 년간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공을 거쳐 왔다. 최근에는 촛불혁명, K팝, K방역 등을 통해 주목받으며 한국이 선진국을 모방하는 국가를 넘어 전 세계의 문화와 소프트파워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싹트고 있다.
지금 젊은 세대가 독립된 이 땅에서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뒤에는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의 시대정신이 있었다. 또한 3.1운동과 대한임시정부로부터 싹튼 민주공화국의 주권의식,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전쟁과 군수산업에 강제 동원되었던 노동자, 학생, 군인, 위안부 150만 명의 피와 눈물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독립운동가 등 선조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아로새겨 다시는 주권을 잃는 굴욕을 반복하지 말자. 그리고 일제강점이라는 상처를 경험으로 딛고 한국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평화롭고 평등하며,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새로운 미래의 문명으로 거듭나자.
[미래당 201호] 3.1운동 102주년 기념논평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되새기며
미래로 나아가자
오늘은 3.1 독립운동 102주년이다. 한국은 해방이후 70여 년간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공을 거쳐 왔다. 최근에는 촛불혁명, K팝, K방역 등을 통해 주목받으며 한국이 선진국을 모방하는 국가를 넘어 전 세계의 문화와 소프트파워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싹트고 있다.
지금 젊은 세대가 독립된 이 땅에서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뒤에는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의 시대정신이 있었다. 또한 3.1운동과 대한임시정부로부터 싹튼 민주공화국의 주권의식,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전쟁과 군수산업에 강제 동원되었던 노동자, 학생, 군인, 위안부 150만 명의 피와 눈물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독립운동가 등 선조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아로새겨 다시는 주권을 잃는 굴욕을 반복하지 말자. 그리고 일제강점이라는 상처를 경험으로 딛고 한국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평화롭고 평등하며,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새로운 미래의 문명으로 거듭나자.
그것이 바로 오늘날 102년 전, 후세대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 정신의 계승이다.
미래정치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