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는 지난 1일 작년 11월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쿠데타를 일으켰다.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과 윈민 대통령 등 내각 관료들을 감금했으며,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얀마의 젊은 네티즌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쿠데타는 시민의 뜻이 아니며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공유하며 전 세계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21세기 백주대낮에 쿠데타가 웬 말인가? 미얀마가 반세기 넘는 군부지배 끝에 시민들이 이룩한 민주주의와 법치가 하루아침에 유린당한 것에 대한 미얀마 군부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아울러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활동하는 젊은이들에게 깊은 연대를 전한다.
미래당은 아시아 민주주의 진전의 상징인 미얀마의 퇴행을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 미얀마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파괴를 묵인한다면 내일은 한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정부와 국제사회에게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의 석방과 미얀마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한다.
[미래당 197호 논평]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부쳐, 21세기에 쿠데타가 웬 말이냐?
미얀마 군부는 지난 1일 작년 11월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쿠데타를 일으켰다.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과 윈민 대통령 등 내각 관료들을 감금했으며,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얀마의 젊은 네티즌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쿠데타는 시민의 뜻이 아니며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공유하며 전 세계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21세기 백주대낮에 쿠데타가 웬 말인가? 미얀마가 반세기 넘는 군부지배 끝에 시민들이 이룩한 민주주의와 법치가 하루아침에 유린당한 것에 대한 미얀마 군부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아울러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활동하는 젊은이들에게 깊은 연대를 전한다.
미래당은 아시아 민주주의 진전의 상징인 미얀마의 퇴행을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 미얀마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파괴를 묵인한다면 내일은 한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정부와 국제사회에게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의 석방과 미얀마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한다.
#SaveMyanmar #JusticeForMyan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