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래 57호 논평] 북미정상회담 이거 실화임?! 세계평화는 팀코리아가 지킨다.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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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깨우는 경칩 날에 4월 남북정상회담 소식이 들리더니, 하루 멀다 하고 5월 북미정상회담 개최라니 낭보요 겹경사다. 남북단일팀에서 시작된 평창데탕트가 봄눈 녹듯이 빠른 속도로 코리아데탕트로 물결치고 있다. 우리미래는 평화로 가는 남북미 정상들의 만남과 대화를 조건 없이 두 팔 벌려 환영한다.

평창올림픽 단일팀 선수단이 헤어질 때 눈물로 남겼던 ‘꼭 다시 만나자’라는 약속이 이렇게 빨리 성사될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광화문을 민주주의의 성지로 만들었듯이, 평창을 세계평화의 랜드마크로 세우자던 우리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졌다. 이제는 더욱 과감히 평화를 외치고 함께 행동할 때이다.

우리미래는 창당1주년을 맞아 ‘한반도평화’의 창당정신을 새기며 이번 지방선거를 맞이하였다. 서울특별시장 청년후보를 통해 ‘평화스피커’의 역할을 자임하고자 출사표를 던졌다. 평화의 봄을 맞는 코리아데탕트가 불가역적인 진전을 이루도록 우리미래는 다음을 제안한다.

첫째, 국회는 즉각 ‘한반도평화결의안’을 채택하고, 초당적 협력을 추진하라.
둘째, 정부와 여당은 남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야당과 공유하고, 평화 협치를 실천하라.
셋째, 북한은 대화 기간 중 핵실험, 미사일발사 중단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
넷째, 유엔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북미, 남북 간 협상을 지지하라.

이제는 한반도비핵화와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단일팀을 구성할 때다.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주었던 위대한 팀코리아의 정신을 정치권이 계승해야할 차례이다. 평화로 가는 길에 여야, 좌우가 따로 없다. 남남협력 없이 남북-북미 공존과 대화는 불가능하다.

남북미 힘내라! 보여주자, 팀코리아!

2018. 03. 09
우리미래 미래정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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