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결국 손잡고 한 배를 탔다. 내년 예산안을 밀실에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국민 혈세를 적폐정당과 거래했다. 어떤 깜깜이 예산을 선물로 주었을지 의뭉스럽지 않을 수 없다.
우리미래를 포함 7개 원내외 정당과 570여 시민단체는 공정한 선거제도로의 개혁과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요구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한 목소리로 민주당에 요구했다. 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었고, 민주당의 당론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웃친구인 개혁세력을 외면하고, 국정농단과 온갖 적폐의 주범인 자유한국당과 뒷손 잡았다. 그야말로 적폐연대이자 기득권야합의 전형이다.
우리미래는 ‘민심 그대로의 선거제도’ ‘사표를 없애는 선거제도’ ‘민주적 합의를 촉진하는 선거제도’인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 그리고 한국사회를 지배해 온 기득권 양당의 승자독식 정치제도를 혁신하기 위한 정치개혁 운동에 끝까지 행동할 것임을 밝힌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결국 손잡고 한 배를 탔다. 내년 예산안을 밀실에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국민 혈세를 적폐정당과 거래했다. 어떤 깜깜이 예산을 선물로 주었을지 의뭉스럽지 않을 수 없다.
우리미래를 포함 7개 원내외 정당과 570여 시민단체는 공정한 선거제도로의 개혁과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요구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한 목소리로 민주당에 요구했다. 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었고, 민주당의 당론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웃친구인 개혁세력을 외면하고, 국정농단과 온갖 적폐의 주범인 자유한국당과 뒷손 잡았다. 그야말로 적폐연대이자 기득권야합의 전형이다.
우리미래는 ‘민심 그대로의 선거제도’ ‘사표를 없애는 선거제도’ ‘민주적 합의를 촉진하는 선거제도’인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 그리고 한국사회를 지배해 온 기득권 양당의 승자독식 정치제도를 혁신하기 위한 정치개혁 운동에 끝까지 행동할 것임을 밝힌다.
2018년 12월 6일
우리미래 미래정치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