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 논평] 우리는 안전한 일자리를 원한다.
2020년 5월 22일, 광주에서 또하나의 청년 목숨이 사라졌다.
목숨을 잃은 청년의 이름은 김재순, 나이는 파릇파릇한 26살, 게다가 지적장애도 가지고 있었다.
사유는 폐목재처리 공장에서 파쇄기에 끼어 생을 마감한 것이다.
사고의 경유는 이러하다.
자신의 업무도 아닌 일을 하다가 파쇄기에 몸을 끼였다. 이 업무는 2인 1조로 해야하는 업무이지만 김군은 혼자였다.
심지어 안전에 관련한 표지판 하나 설치 되지 않았다.
과연 이것을 김군의 부주의로 말할 수 있는가?
이것은 사회가 김군을 사고로 몰아간 것이다.
구의역에서 한 청년이 일하다 목숨을 잃은지 벌써 4년째다. 그사이에도 많은 청년들이 사회가 외면한 안전사항으로 생을 마쳤다. 이런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뉴스에서는 일면을 장식하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더이상 이와같은 안전시고가 일어나면 안된다.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여 기업 책임을 강화해야한다.
정부는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확실한 감시체계를 구축해야한다.
대한민국 모든 일자리가 존중받고 안전할 때까지 미래당은 최선을 다하겠다.
2020. 6. 20. 미래당 광주시당
[광주시당 논평] 우리는 안전한 일자리를 원한다.
2020년 5월 22일, 광주에서 또하나의 청년 목숨이 사라졌다.
목숨을 잃은 청년의 이름은 김재순, 나이는 파릇파릇한 26살, 게다가 지적장애도 가지고 있었다.
사유는 폐목재처리 공장에서 파쇄기에 끼어 생을 마감한 것이다.
사고의 경유는 이러하다.
자신의 업무도 아닌 일을 하다가 파쇄기에 몸을 끼였다. 이 업무는 2인 1조로 해야하는 업무이지만 김군은 혼자였다.
심지어 안전에 관련한 표지판 하나 설치 되지 않았다.
과연 이것을 김군의 부주의로 말할 수 있는가?
이것은 사회가 김군을 사고로 몰아간 것이다.
구의역에서 한 청년이 일하다 목숨을 잃은지 벌써 4년째다. 그사이에도 많은 청년들이 사회가 외면한 안전사항으로 생을 마쳤다. 이런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뉴스에서는 일면을 장식하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더이상 이와같은 안전시고가 일어나면 안된다.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여 기업 책임을 강화해야한다.
정부는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확실한 감시체계를 구축해야한다.
대한민국 모든 일자리가 존중받고 안전할 때까지 미래당은 최선을 다하겠다.
2020. 6. 20. 미래당 광주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