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미래 전국운영위원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뿌리 대표자님들도 함께하는 확대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오전에는 공공위원장님의 안내로 한해를 돌아보는 나누기를 3모둠으로 진행했습니다.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올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 순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중요한 것 중 미루고 있는 것은? 우리미래 활동을 하면서 뿌듯하거나 힘들었던 순간은? 등을 나누며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후에는 중앙당 상임위원장님의 발제로 2기 체재의 방향성에 대해서 심의 안건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각 시도당, 중앙당 사업보고를 한뒤 6오후 6시에 마쳤습니다.

연말임에도 전국에서 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시도당 대표님들과 활동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