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국 경제 100년의 기록 : 멈출 것인가, 도약할 것인가? (정대영 소장 강의)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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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한국 경제 100년의 기록 강의를 들으며

경제의 관심이 주식지수에만 빠져있고 투기와 투자도 구분이 안되는 현재를 멀찌감치 떨어져서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한국의 경제사를 정리해야겠다는 소장님의 사명감과 의지와 자부심이 경제대역사라는 책으로 나왔다는 말씀에 책을 통해서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과거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한국에는 부정확한 통계들이 많다는 말씀에 과거의 경제통계들은 정치적인 이유도 더해져서 더 많이 왜곡이 있겠다는 짐작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경제사는 한쪽 면만 보여주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세대별로 짚어주시며 해주셨던 강의 중에 인상깊은 몇 가지는 일제 시대의 경제상황, 60년대 경제개발, 80년대 경제위기 극복, 97년 외환위기에서 편향된 생각들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일제시대는 굶주림 암흑, 60년대 이후 경제개발은 하드파워만 떠오르고, IMF는 피해만 있었다는 어두운 인식들로 채워져있던 생각에서 일제시대도 경제성장이 있었고, 60년 이후 경제관료들의 유능한 정책 역량이 큰 몫을 했고, 외환위기로 시스템의 혁시도 읿부 있었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짚어주셔서 경제인식을 더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선점으로 짚어주신 세재 개편, 은행설립의 유연함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근로소득보다 금융소득이 더 높아져가는 지금의 시대에 과거와 같은 제도와 세금제도로는 경제적 격차를 줄일 수 없겠다. 이런 경제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치가 변해야 한다.

과거에 개혁의 시기를 놓쳐서 지금의 어려움을 본보기로 삼아 미래세대를 위해서 우리는 주식지수에 빠질 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다함께 잘 살 수 있을지, 정치경제가 어떻게 변해야 할지 고민하고 중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참가자 안재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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