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오태양 미래당 공동대표의 SBS뉴스토리 촬영이 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 SBS뉴스토리 박흥로 국장은 “미래당의 발자취” “지난 지방선거의 경험” “청년문제에 대한 시각과 해결방법” “21대 총선 계획” “선거법 개혁에 대한 입장” 등을 질문했고 오태양 공동대표는 성심껏 답변했습니다.
그 중 청년문제에 대한 질문에 오태양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살아갈 수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부모의 빈곤과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는 건 10년 전부터 나오고 있는 이야기라면, 현재는 가난의 대올림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청년세대의 빈곤문제가 부모세대까지 이어져 있음을 꼬집었습니다.
이어 오태양 공동대표는 “(미래당의) 목표는 청년독립국가를 만드는 것”이라며 “21대 총선에서 청년들에게 반드시 정치적 기회와 권한이 주어져야만 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뉴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의 촬영은 ‘청년정치’ 주제의 내달 방영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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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토리 미래당 촬영
오늘(18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오태양 미래당 공동대표의 SBS뉴스토리 촬영이 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 SBS뉴스토리 박흥로 국장은 “미래당의 발자취” “지난 지방선거의 경험” “청년문제에 대한 시각과 해결방법” “21대 총선 계획” “선거법 개혁에 대한 입장” 등을 질문했고 오태양 공동대표는 성심껏 답변했습니다.
그 중 청년문제에 대한 질문에 오태양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살아갈 수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부모의 빈곤과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는 건 10년 전부터 나오고 있는 이야기라면, 현재는 가난의 대올림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청년세대의 빈곤문제가 부모세대까지 이어져 있음을 꼬집었습니다.
이어 오태양 공동대표는 “(미래당의) 목표는 청년독립국가를 만드는 것”이라며 “21대 총선에서 청년들에게 반드시 정치적 기회와 권한이 주어져야만 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뉴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의 촬영은 ‘청년정치’ 주제의 내달 방영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