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5일 15시 경, 미래한국당 창당대회(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청년정당 미래당(우리미래)의 오태양 대표가 한국당 관계자 및 당원 다수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미래한국당 설립을 지시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축사가 끝난 직후의 상황입니다.
오태양 대표는 단상에 올라 미래한국당을 규탄하는 발언을 한마디 했습니다. 발언 직후 그는 한국당 당원 및 관계자들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오태양 대표는 발언 외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발생한 폭행의 내용입니다.
① 안면 폭행 ② 후두부 가격 및 머리 뽑힘으로 인한 찰과상 ③ 목 및 흉부 부상 (멍과 출혈) ④ 강제 낙상으로 인한 전신 타박 등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은 피케팅과 발언 등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이 행위가 행사 주최 측의 의견에 반할 경우 언어적 제지 혹은 낮은 수위의 신체적 제지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창당대회 현장에서는 그러한 과정은 전무했습니다. 오태양 대표는 일절 저항하지 않았지만 즉각적이고 집단적인 폭력이 가해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오태양 대표는 병원에 입원중인 상황입니다.
집단폭행은 형법상 ‘특수상해’,‘특수폭행’에 해당합니다. 미래당은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합니다. 이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불법정당 설립 지시의 총책임자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있습니다. 또한 현장 책임자인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집단폭행사태를 방조한 책임이 있습니다.
청년정당 미래당(우리미래)은 위 사건에 대한 고소,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자 및 폭행가담자에 그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당에 집단폭행사건에 대한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정식으로 요구합니다.
2020. 2. 6. 미래당
김소희 공동대표 발언문
불법으로 자유한국당이 만들고
집단폭행으로 시작한 미래한국당은 당장 해산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 등록 불허하라!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가장 파렴치하고 비양심적인 가짜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어제 기어코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70년 역사가 있는 대한민국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황굥안 대표의 지시에 의해 소속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총동원되어 정당법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 온갖 정치관계법을 위반하며 만들어진 미래한국당입니다.
위법과 불법으로 만들어진 정당이라고 볼 수도 없는 자유한국당의 세포 분열 조직입니다.
그런데 어제 미래한국당 창당대회에서 미래당의 오태양 대표가 한국당 관계자 및 당원 다수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국민들을 초대한다는 창당대회에서 정당대표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발언한 한 마디로 관계자들 및 지지자들은 어떠한 안내 및 제재도 없이 바로 집단폭행을 대응했습니다.
이러한 폭행현장을 보고도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폭력사태라고 말을 하고, 본인들의 행태를 치켜세우기 급급했습니다.
이에 미래당은 한 몸과 다름없는 자유한국당과 미래한국당,
한국당들의 지도부를 강하게 규탄하며 공개사과를 촉구합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의 정치 기만을 절대로 좌시해서는 안 됩니다. 저들이 우리의 선거를 얼마나 우스운 것으로 만들고 있는지 보십시오. 더욱 적극적인 선거관리에 나서 저들의 정당등록을 거부할 것을 촉구합니다. 공명정대해야 할 대한민국 선거를 우스운 선거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유한국당이 세포 분열한 미래한국당 창당을 지켜만 보고 승인한다면 대한민국 정당정치사에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의 삶은 뒷전인 채 본인들의 의석수 계산기 돌리기 바쁜 파렴치한 정치 반드시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심판 할 것입니다.
미래당은 대한민국 정치를 진흙탕을 만들고 있는 이러한 행태를 좌시하지 않고 법적, 정치적인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서 기필코 막아 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5일 15시 경, 미래한국당 창당대회(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청년정당 미래당(우리미래)의 오태양 대표가 한국당 관계자 및 당원 다수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미래한국당 설립을 지시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축사가 끝난 직후의 상황입니다.
오태양 대표는 단상에 올라 미래한국당을 규탄하는 발언을 한마디 했습니다. 발언 직후 그는 한국당 당원 및 관계자들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오태양 대표는 발언 외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발생한 폭행의 내용입니다.
① 안면 폭행 ② 후두부 가격 및 머리 뽑힘으로 인한 찰과상 ③ 목 및 흉부 부상 (멍과 출혈) ④ 강제 낙상으로 인한 전신 타박 등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은 피케팅과 발언 등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이 행위가 행사 주최 측의 의견에 반할 경우 언어적 제지 혹은 낮은 수위의 신체적 제지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창당대회 현장에서는 그러한 과정은 전무했습니다. 오태양 대표는 일절 저항하지 않았지만 즉각적이고 집단적인 폭력이 가해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오태양 대표는 병원에 입원중인 상황입니다.
집단폭행은 형법상 ‘특수상해’,‘특수폭행’에 해당합니다. 미래당은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합니다. 이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불법정당 설립 지시의 총책임자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있습니다. 또한 현장 책임자인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집단폭행사태를 방조한 책임이 있습니다.
청년정당 미래당(우리미래)은 위 사건에 대한 고소,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자 및 폭행가담자에 그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당에 집단폭행사건에 대한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정식으로 요구합니다.
2020. 2. 6. 미래당
김소희 공동대표 발언문
불법으로 자유한국당이 만들고
집단폭행으로 시작한 미래한국당은 당장 해산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 등록 불허하라!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가장 파렴치하고 비양심적인 가짜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어제 기어코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70년 역사가 있는 대한민국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황굥안 대표의 지시에 의해 소속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총동원되어 정당법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 온갖 정치관계법을 위반하며 만들어진 미래한국당입니다.
위법과 불법으로 만들어진 정당이라고 볼 수도 없는 자유한국당의 세포 분열 조직입니다.
그런데 어제 미래한국당 창당대회에서 미래당의 오태양 대표가 한국당 관계자 및 당원 다수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국민들을 초대한다는 창당대회에서 정당대표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발언한 한 마디로 관계자들 및 지지자들은 어떠한 안내 및 제재도 없이 바로 집단폭행을 대응했습니다.
이러한 폭행현장을 보고도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폭력사태라고 말을 하고, 본인들의 행태를 치켜세우기 급급했습니다.
이에 미래당은 한 몸과 다름없는 자유한국당과 미래한국당,
한국당들의 지도부를 강하게 규탄하며 공개사과를 촉구합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의 정치 기만을 절대로 좌시해서는 안 됩니다. 저들이 우리의 선거를 얼마나 우스운 것으로 만들고 있는지 보십시오. 더욱 적극적인 선거관리에 나서 저들의 정당등록을 거부할 것을 촉구합니다. 공명정대해야 할 대한민국 선거를 우스운 선거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유한국당이 세포 분열한 미래한국당 창당을 지켜만 보고 승인한다면 대한민국 정당정치사에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의 삶은 뒷전인 채 본인들의 의석수 계산기 돌리기 바쁜 파렴치한 정치 반드시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심판 할 것입니다.
미래당은 대한민국 정치를 진흙탕을 만들고 있는 이러한 행태를 좌시하지 않고 법적, 정치적인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서 기필코 막아 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