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손가락 협치청장제 통해 서울의 자치, 분권, 협치를 강화해야 -소수자청 등 신설하여 서울거주 서수자 시민들의 권리 증진할 것
미래당 오태양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5일에 미래당 중앙당사에서 열 손가락 협치 청장제도를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오태양 후보는 “서울시장은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외치에 집중하고, 내치는 실력 있는 10명의 협치청장에게 과감히 권한과 예산을 부여”하자며, “새로운 천년 서울로 전환하기 위한 3대 전략 지치서울·분권서울·협치서울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후보는 서울시청은 “서울시장, 행정부시장 2인, 정무부시장 중심 체제 하에 다양한 하부기관과 협력부서로 되어 있다. 5만여 명의 서울시 공직자 및 공무원으로 구성되었지만 5급 이상 고위급 공직자의 여성 비율은 20~25%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사회적 소수자를 대변하는 비율은 아예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렇게 권력이 극소수에게 집중되고, 성별과 사회구성별 대표성이 현저히 불균등한 구조로는 ‘시민을 닮은 서울’을 구현하기 어렵다”고 정책 제안 취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 후보는 10개 협치청장제로 ‘▲소수자청: ‘성소수자·다문화·장애인’ 등 서울거주 소수자 시민들의 권리 증진, ▲청년청: 1기 청년청 공공정책 업그레이드 및 ‘청년바로지금’ 일자리프로젝트실행, ▲여성청: 성평등으로 가는 여성공직자 50% 비율 촉진 및 ‘성평등특별조례’ 제정, ▲청소년청: ‘서울청소년의회’ 통한 10대 권리장전과 청소년기본조례 확대 이행, ▲이모작청: ‘정년없는 서울형 시니어일자리’ 창출 및 세대공유 프로젝트 추진, ▲행복시민청: ‘주3일제-기본소득-공유공간’을 기본으로 하는 서울총행복지수 도입, ▲균형경제청: ‘사회적 기초선’과 ‘생태적 한계선’ 내의 균형경제 서울모델 개발, ▲협치서울청: ‘마을정부·협동조합·사회협약’ 3대 자치·분권 거버넌스의 실행, ▲한류평화청: ‘2032 서울평양올림픽’을 목표로 ‘오!피스코리아 프로젝트’ 실행, ▲탄소제로청 : ‘2050 탄소제로 서울’을 목표로 30년 로드맵의 설계와 프로세스‘를 언급했다.
-열손가락 협치청장제 통해 서울의 자치, 분권, 협치를 강화해야
-소수자청 등 신설하여 서울거주 서수자 시민들의 권리 증진할 것
미래당 오태양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5일에 미래당 중앙당사에서 열 손가락 협치 청장제도를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오태양 후보는 “서울시장은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외치에 집중하고, 내치는 실력 있는 10명의 협치청장에게 과감히 권한과 예산을 부여”하자며, “새로운 천년 서울로 전환하기 위한 3대 전략 지치서울·분권서울·협치서울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후보는 서울시청은 “서울시장, 행정부시장 2인, 정무부시장 중심 체제 하에 다양한 하부기관과 협력부서로 되어 있다. 5만여 명의 서울시 공직자 및 공무원으로 구성되었지만 5급 이상 고위급 공직자의 여성 비율은 20~25%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사회적 소수자를 대변하는 비율은 아예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렇게 권력이 극소수에게 집중되고, 성별과 사회구성별 대표성이 현저히 불균등한 구조로는 ‘시민을 닮은 서울’을 구현하기 어렵다”고 정책 제안 취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 후보는 10개 협치청장제로 ‘▲소수자청: ‘성소수자·다문화·장애인’ 등 서울거주 소수자 시민들의 권리 증진, ▲청년청: 1기 청년청 공공정책 업그레이드 및 ‘청년바로지금’ 일자리프로젝트실행, ▲여성청: 성평등으로 가는 여성공직자 50% 비율 촉진 및 ‘성평등특별조례’ 제정, ▲청소년청: ‘서울청소년의회’ 통한 10대 권리장전과 청소년기본조례 확대 이행, ▲이모작청: ‘정년없는 서울형 시니어일자리’ 창출 및 세대공유 프로젝트 추진, ▲행복시민청: ‘주3일제-기본소득-공유공간’을 기본으로 하는 서울총행복지수 도입, ▲균형경제청: ‘사회적 기초선’과 ‘생태적 한계선’ 내의 균형경제 서울모델 개발, ▲협치서울청: ‘마을정부·협동조합·사회협약’ 3대 자치·분권 거버넌스의 실행, ▲한류평화청: ‘2032 서울평양올림픽’을 목표로 ‘오!피스코리아 프로젝트’ 실행, ▲탄소제로청 : ‘2050 탄소제로 서울’을 목표로 30년 로드맵의 설계와 프로세스‘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