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후보는 3월 22일 SNS를 통해 논평을 발행하고, 서울을 성소수자 자유도시로 선포하겠다고 주장했다.
첫 양심적병역거부자 출신 서울시장후보인 오태양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중에 인권운동가 김기홍님과 변희수 하사님의 죽음과 만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 후보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했던) 20년 전 그날처럼 이제 다시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며, “우리 사회의 성소수자는 정말 시민입니까? 성소수자를 보지 않을 권리는 차별이 아닙니까? 서울광장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성소수자는 사라져야 할 존재입니까?”라는 사회적 질문을 한국사회에 던지기 위해 출마했다며 출마의 변을 다시 밝혔다.
아울러 오태양 후보는 서울시장으로 취임한다면 동성결혼지원조례와 차별금지조례 제정을 통해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극단적인 세력과 싸우겠다고 공약했다. <끝>
[보도자료]미래당 오태양, “서울을 성소수자 자유도시로 선포할 것!”
-동성결혼지원조례, 차별금지조례 제정을 공약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후보는 3월 22일 SNS를 통해 논평을 발행하고, 서울을 성소수자 자유도시로 선포하겠다고 주장했다.
첫 양심적병역거부자 출신 서울시장후보인 오태양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중에 인권운동가 김기홍님과 변희수 하사님의 죽음과 만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 후보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했던) 20년 전 그날처럼 이제 다시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며, “우리 사회의 성소수자는 정말 시민입니까? 성소수자를 보지 않을 권리는 차별이 아닙니까? 서울광장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성소수자는 사라져야 할 존재입니까?”라는 사회적 질문을 한국사회에 던지기 위해 출마했다며 출마의 변을 다시 밝혔다.
아울러 오태양 후보는 서울시장으로 취임한다면 동성결혼지원조례와 차별금지조례 제정을 통해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극단적인 세력과 싸우겠다고 공약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