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당 우리미래,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합동출범식] “청년에게 기회를! 마을에 변화를!”

청년정당 우리미래(비상대책위원장 오태양)이 3일 중앙당 강당에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출범식을 개최하고 6·13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소희, 손상우, 이재헌, 안재호, 조기원 등 기초의원 입후보예정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정당 우리미래는 오태양 비대위원장을 지방선거본부장으로 하고 서울, 경기, 인천, 충북, 부산 5개 지역에 기초의원 후보자를 출마시킨다.

오태양 비대위원장은 “우리미래는 또 하나의 도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우리 생애 첫 출마의 길이다. 이번 선거에 청년에게 기회를! 우리 동네 변화를! 이라는 메시지로 청년 정치를 구현하자”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소희 기초의원 예비후보(서울 도봉구)는 “나의 삶을 치유해주고, 나아가 국민의 삶을 치유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손상우 기초의원 예비후보(부산 남구)는 “세대갈등을 넘어서 선배세대가 만들어주신 산업화와 민주화의 토양 위에 청년 정치의 꽃을 피우겠다.”며 “우리의 미래는 우리 손으로 직접 그려 나갑시다.”라고 밝혔다.

이재헌 기초의원 예비후보(충북 청주시)는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생활의 안정과 여가를 즐길 기회,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 등이 필요하다.”며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청년의 권리를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호 기초의원 예비후보(인천 서구)는 “경쟁을 넘어 이웃과 따뜻하게 밥을 나눠 먹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당원 여러분들도 함께하자!”고 밝혔다.

조기원 기초의원 예비후보(경기 수원시)는 “당원 여러분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부족하지만, 힘을 합쳐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자.”고 밝혔다.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우리미래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20, 30대 청년들이 독자적으로 정치세력화를 이루었다는 역사적 성과를 가지고 있다.”며, “이제 청년들이 직접 지방의회에 진출하는 새 역사의 물꼬를 트자. 새 각오 새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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