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당 미래당, 청년에게 희망 줄 수 있는 ‘진짜 경제대통령’ 김동연 지지해
-윤석열 후보는 미숙하고, 이재명 후보는 불안해
-미래당이 김동연 후보와 함께 기회의 나라, 정치 대개혁 나설것
*(사진)3일 새로운물결 당사에서 오태양 대표와 김동연 후보가 선거연대를 선언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는 오늘(3일) 여의도에 위치한 새로운물결 당사에서 청년정당인 미래당 오태양 대표와 전국대표자들 1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양당이 선거연대를 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래당 오태양 후보는 먼저 발언을 시작하며, “오늘 미래당은 ‘대한민국, 청년 기회의 나라’를 함께 완성할 김동연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및 선거연합을 선언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20대 대선은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품격있고 유능한 국민통합 대통령’을 뽑는 중대선거”이며, “코로나 경제위기로 기회를 상실한 수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짜 경제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오태양 대표가 김동연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또한 오 대표는 양당 후보들을 비판하며 “윤석열 후보의 미숙함과 이재명 후보의 불안함을 지켜보면서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할 합리적인 국가경영력을 가졌는지 의심하고 있다”며, 이에 반해 김동연 후보는 유례없이 과감하고 용기 있는 정치개혁(임기 내 제왕적 대통령제와 정치 기득권 구조 혁파)을 주장하고, ‘기득권공화국을 기회공화국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하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을 약속했다며, 미래당이 김동연 후보와 함께 기회의 나라, 정치 대개혁의 유쾌한 반란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김동연 후보가 오태양 대표의 지지선언에 화답하고 있다.
김동연 후보는 오태양 대표의 지지선언에 화답하며 “미래당은 2012년 청년당으로 출범해 한결같이 청년을 대표하고 (청년)정신을 강조하며 청년 독립, 정치개혁을 주장해 왔다”며, “오늘 청년을 대표하는 미래당과 함께하며 우리 가슴속에 뜨거운 청년 정신을 꺼내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김동연의 기득권깨기와 미래당의 진영깨기에는 청년정신이 맞닿아 있음을 언급하며, “위기는 옛것이 무너지는데 새로운 것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고, 결국 위기 극복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라며, “(미래당과) 아래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시작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구체적인 선거연대 계획에 대해서 미래당 오태양 대표는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선거캠프에 청년미래본부와 뉴미디어본부를 신설하여, 미래당의 당직자들 10여명이 상근하며 선거전략과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사진)새로운물결 당사에서 오태양 대표와 김동연 후보가 미래당 당직자10여명과 환영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후보는 오태양 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미래당 유애림 행정국장이 김동연 후보에게 미래당의 당을 상징하는 색인 파란 목도리를 전달하는 환영식을 끝으로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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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당 미래당, 청년에게 희망 줄 수 있는 ‘진짜 경제대통령’ 김동연 지지해
-윤석열 후보는 미숙하고, 이재명 후보는 불안해
-미래당이 김동연 후보와 함께 기회의 나라, 정치 대개혁 나설것
*(사진)3일 새로운물결 당사에서 오태양 대표와 김동연 후보가 선거연대를 선언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는 오늘(3일) 여의도에 위치한 새로운물결 당사에서 청년정당인 미래당 오태양 대표와 전국대표자들 1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양당이 선거연대를 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래당 오태양 후보는 먼저 발언을 시작하며, “오늘 미래당은 ‘대한민국, 청년 기회의 나라’를 함께 완성할 김동연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및 선거연합을 선언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20대 대선은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품격있고 유능한 국민통합 대통령’을 뽑는 중대선거”이며, “코로나 경제위기로 기회를 상실한 수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짜 경제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오태양 대표가 김동연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또한 오 대표는 양당 후보들을 비판하며 “윤석열 후보의 미숙함과 이재명 후보의 불안함을 지켜보면서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할 합리적인 국가경영력을 가졌는지 의심하고 있다”며, 이에 반해 김동연 후보는 유례없이 과감하고 용기 있는 정치개혁(임기 내 제왕적 대통령제와 정치 기득권 구조 혁파)을 주장하고, ‘기득권공화국을 기회공화국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하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을 약속했다며, 미래당이 김동연 후보와 함께 기회의 나라, 정치 대개혁의 유쾌한 반란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김동연 후보가 오태양 대표의 지지선언에 화답하고 있다.
김동연 후보는 오태양 대표의 지지선언에 화답하며 “미래당은 2012년 청년당으로 출범해 한결같이 청년을 대표하고 (청년)정신을 강조하며 청년 독립, 정치개혁을 주장해 왔다”며, “오늘 청년을 대표하는 미래당과 함께하며 우리 가슴속에 뜨거운 청년 정신을 꺼내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김동연의 기득권깨기와 미래당의 진영깨기에는 청년정신이 맞닿아 있음을 언급하며, “위기는 옛것이 무너지는데 새로운 것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고, 결국 위기 극복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라며, “(미래당과) 아래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시작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구체적인 선거연대 계획에 대해서 미래당 오태양 대표는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선거캠프에 청년미래본부와 뉴미디어본부를 신설하여, 미래당의 당직자들 10여명이 상근하며 선거전략과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사진)새로운물결 당사에서 오태양 대표와 김동연 후보가 미래당 당직자10여명과 환영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후보는 오태양 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미래당 유애림 행정국장이 김동연 후보에게 미래당의 당을 상징하는 색인 파란 목도리를 전달하는 환영식을 끝으로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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