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래당 오태양, “미래세대의 권리 찾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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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미래당 오태양 대표, 녹색당 김예원 대표가 붉은 지구를 상징하는 붉은색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미래당 오태양 대표가 9월 24일 국회의사당 계단 앞에서 기후파업공동행동 기자회견 발언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 미래당 오태양, “미래세대의 권리 찾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

오늘 9월 24일 세계기후행동의날을 맞아 미래당, 녹색당, 기본소득당, 정의당 4정당은 국회에서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기후파업 공동행동을 선언하였습니다.

오태양 미래당 대표는 “우리가 불타는 금요일을 즐길 때, 지구 반대편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각성과 책임을 외쳤던 학생들의 등교수업거부가 있었다” 며, 이것이 ‘오늘 세계적인 기후파업의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발걸음“ 이라며 그 뜻을 기렸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오늘 우리의 기후파업 공동선언은 정부와 국회, 기업과 노동자 등 모든 시민들의 선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고,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는 “정부는 탄소중립위와 탄소중립시민회의를 통해 친기업적 엉터리 탄소중립 정책을 관철시키는 반민주적 작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새로운 국제사회의 질서로 자리잡고 있는 탄소세 도입 한국 역시 선진국의 위상에 걸맞게 미루지 말고 논의해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4당 대표는 발언 후 ’붉은지구‘를 상징하는 대형 풍선을 들어 올려 ’불타는 지구를 살리는 기후파업을 기후 시민이 함께 시작하자‘는 취지의 기후파업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4당 대표가 함께 작성한 공동선언문에서는 ▲ 2030년 온실가스 50% 감축 ▲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및 조기폐쇄 ▲ 2030년 재생에너지 50% 달성 ▲ 신공항 건설계획 전면 철회를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였습니다.

오늘 기후파업 공동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하여 9월 25일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기후단체와 정당이 참여하는 ’동시다발 기후행동 1인 시위’ 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오태양 대표는 “미래당은 미래세대의 마땅한 권리찾기인 기후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 이며, 향후 “미래당 우리동네 그린뉴딜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네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 시민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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