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오태양 서울시장후보는 3월 27일 오전에 서울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3월 25일 서울시청 앞 대한문 유세과정에서 오세훈캠프 선거운동원의 오태양 후보 캠프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것과 관련하여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했다.
오 후보는 SNS를 통해 오세훈 캠프 선거운동원 및 관계자의 폭행, 협방, 선거방해, 모의기획 의혹을 밝힐 것이며, 변호인단과 법률위반 검토를 마치고, 선관위에 관련 영상 및 사진 자료를 제출했으며, 조속한 조사와 답변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후보는 작년 총선 광진을 지역구에서 또 다시 ‘갑질유세’를 한 것도 모자라, 오세훈 캠프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폭행, 욕설, 비하, 선거방해를 했다며,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저희 청년운동원과 성소수자 당사자는 매우 큰 심리적 충격과 공포감을 느끼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오 후보는 (오세훈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의 선거사무원 폭행은) 비겁한 선거방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일침했다. <끝>
[보도자료]미래당 오태양, 서울선관위 방문, “오세훈캠프 선거운동원 선거법 위반 고발”
-작년 총선에 이어 오세훈 후보 ‘갑질유세’ 이어가
-오태양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과 성소수자 당사자, 정신적 충격 있어
미래당 오태양 서울시장후보는 3월 27일 오전에 서울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3월 25일 서울시청 앞 대한문 유세과정에서 오세훈캠프 선거운동원의 오태양 후보 캠프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것과 관련하여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했다.
오 후보는 SNS를 통해 오세훈 캠프 선거운동원 및 관계자의 폭행, 협방, 선거방해, 모의기획 의혹을 밝힐 것이며, 변호인단과 법률위반 검토를 마치고, 선관위에 관련 영상 및 사진 자료를 제출했으며, 조속한 조사와 답변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후보는 작년 총선 광진을 지역구에서 또 다시 ‘갑질유세’를 한 것도 모자라, 오세훈 캠프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폭행, 욕설, 비하, 선거방해를 했다며,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저희 청년운동원과 성소수자 당사자는 매우 큰 심리적 충격과 공포감을 느끼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오 후보는 (오세훈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의 선거사무원 폭행은) 비겁한 선거방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일침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