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9주기 추모
오늘 4월 16일, 세월호 9주기를 맞아 송파구 성내천에서 시민분들과 함께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을 즐기던 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노란리본을 나눠 달고, 종이배와 리본을 만들며 함께 추모해주셨습니다.
그 옆에서는 올해 5월 구의회 표결 예정인 ‘송파구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통과를 의회에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학부모님이 써주신 문구가 유난히 가슴에 남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세월호와 안전급식 공통의 키워드는 ‘안전’입니다. 경제성장에 몰두하다 우리 사회가 미처 충분히 살피지 못했던 것, 바로 우리의 생명과 안전입니다.
우리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세월호 9주기를 추모하고 애도하며,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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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6일, 세월호 9주기를 맞아 송파구 성내천에서 시민분들과 함께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을 즐기던 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노란리본을 나눠 달고, 종이배와 리본을 만들며 함께 추모해주셨습니다.
그 옆에서는 올해 5월 구의회 표결 예정인 ‘송파구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통과를 의회에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학부모님이 써주신 문구가 유난히 가슴에 남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세월호와 안전급식 공통의 키워드는 ‘안전’입니다. 경제성장에 몰두하다 우리 사회가 미처 충분히 살피지 못했던 것, 바로 우리의 생명과 안전입니다.
우리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세월호 9주기를 추모하고 애도하며,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