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현충일을 맞아 오늘의 우리 역사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감내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6월은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현충일을 비롯하여 6월 1일 의병의날, 6월 10일 민주항쟁기념일, 6월 25일 한국전쟁, 그리고 6월 29일은 연평해전의 안타깝고 아픈 역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초록이 한창 무르익고,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에 전쟁과 갈등으로 인해 생명을 잃은 수많은 넋들을 위로하고 기억하는 일은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합니다. 일 만년 이어 온 한반도는 한국인의 피땀이며 인류의 유산입니다. 이 땅의 시작은 ‘홍익인간’이고, 세계평화의 깃발은 ‘3.1운동’이며, 참혹한 냉전의 교훈이 ‘한국전쟁’입니다. ‘김치’와 ‘한글’은 인류의 자산이며 ‘백두산’과 ‘제주도’는 세계인의 놀이터입니다. ‘서울올림픽’은 동서화합의 출발이었고 ‘한일월드컵’은 우애의 상징이었고, ‘평창올림픽’은 세계평화의 진원지가 되었습니다. 지난 남북정상회담은 평화의 승전보였고, 광화문의 촛불은 민주주의의 등대였습니다. 이 위대한 역사의 면면에 청년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어 왔습니다.
한반도에서 결코 전쟁은 안됩니다. 오직, 만남이 답이고 공존이 정의이며 평화가 길입니다. 평창올림픽으로 시작되어 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진 한반도의 평화해빙 무드는 작년부터 지속된 한반도 전쟁위기설을 불식시켰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2 북미정상회담은 불가역적인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드는 초석이 되어야 합니다. 그 시작은 한반도 종전선언이자, 북미수교이며, 평화협정 체결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북한은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약속을 실천하고, 미국은 이에 맞는 체제보장과 경제지원을 약속해야 하며, 한국은 지혜로운 중재자로서 국민의 뜻을 모아 평화와 통일로 가는 모든 외교안보, 경제정치적 해법을 추진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청년정당 우리미래와 우인철 서울시장후보는 오늘 현충일을 맞아, ‘전쟁기념’이 아닌 ‘평화실현’의 취지를 담아 ‘미래를 여는 평화’ 정책공약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첫째, 남북한 역사의 공동복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북한투자의 공공성을 위한 평화법률을 제정하겠습니다.
셋째, 서울-평양 대학간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넷째, 서울 주최 <동북아시아 청년평화네트워크>를 구성하겠습니다.
다섯째, 통일코리아모델을 만들기 위한 서울-평양-일본-베이징 청년위원회 신설하겠습니다.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적 공존 및 분단 고착화에 안주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평화는 현재의 이익이라면 통일은 미래의 이익입니다. 남북한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일에 대한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체제의 영구적 정착과 담대한 통일을 위한 첫 출발이 되기를 진심으로 촉구합니다.
63회 현충일을 맞아 오늘의 우리 역사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감내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6월은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현충일을 비롯하여 6월 1일 의병의날, 6월 10일 민주항쟁기념일, 6월 25일 한국전쟁, 그리고 6월 29일은 연평해전의 안타깝고 아픈 역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초록이 한창 무르익고,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에 전쟁과 갈등으로 인해 생명을 잃은 수많은 넋들을 위로하고 기억하는 일은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합니다. 일 만년 이어 온 한반도는 한국인의 피땀이며 인류의 유산입니다. 이 땅의 시작은 ‘홍익인간’이고, 세계평화의 깃발은 ‘3.1운동’이며, 참혹한 냉전의 교훈이 ‘한국전쟁’입니다. ‘김치’와 ‘한글’은 인류의 자산이며 ‘백두산’과 ‘제주도’는 세계인의 놀이터입니다. ‘서울올림픽’은 동서화합의 출발이었고 ‘한일월드컵’은 우애의 상징이었고, ‘평창올림픽’은 세계평화의 진원지가 되었습니다. 지난 남북정상회담은 평화의 승전보였고, 광화문의 촛불은 민주주의의 등대였습니다. 이 위대한 역사의 면면에 청년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어 왔습니다.
한반도에서 결코 전쟁은 안됩니다. 오직, 만남이 답이고 공존이 정의이며 평화가 길입니다. 평창올림픽으로 시작되어 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진 한반도의 평화해빙 무드는 작년부터 지속된 한반도 전쟁위기설을 불식시켰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2 북미정상회담은 불가역적인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드는 초석이 되어야 합니다. 그 시작은 한반도 종전선언이자, 북미수교이며, 평화협정 체결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북한은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약속을 실천하고, 미국은 이에 맞는 체제보장과 경제지원을 약속해야 하며, 한국은 지혜로운 중재자로서 국민의 뜻을 모아 평화와 통일로 가는 모든 외교안보, 경제정치적 해법을 추진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청년정당 우리미래와 우인철 서울시장후보는 오늘 현충일을 맞아, ‘전쟁기념’이 아닌 ‘평화실현’의 취지를 담아 ‘미래를 여는 평화’ 정책공약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첫째, 남북한 역사의 공동복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북한투자의 공공성을 위한 평화법률을 제정하겠습니다.
셋째, 서울-평양 대학간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넷째, 서울 주최 <동북아시아 청년평화네트워크>를 구성하겠습니다.
다섯째, 통일코리아모델을 만들기 위한 서울-평양-일본-베이징 청년위원회 신설하겠습니다.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적 공존 및 분단 고착화에 안주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평화는 현재의 이익이라면 통일은 미래의 이익입니다. 남북한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일에 대한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체제의 영구적 정착과 담대한 통일을 위한 첫 출발이 되기를 진심으로 촉구합니다.
2018년 6월 6일, 청년정당 우리미래 우인철 서울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