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미래당 손상우 대표, 최시은 정책국장, 문희현 평화미래위원장이 국립 5.18묘지를 참배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의 혼령이 새생명으로 부활하는 소망을 담은 추모탑 앞에서 간단히 분향과 참배를 하고, 신묘역과 구묘역을 둘러보았습니다.

특히 구묘역에는 이한열, 노수석 열사 등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불의한 국가권력에 저항한 민주열사들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참배를 하며 수많은 분들이 목숨을 바쳐 지킨 인권과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겨보았습니다. 민주열사들이 못 다 이룬 꿈,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겠다 다짐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