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원내외 7개 정당과 정치개혁공동행동의 선거제도 개혁 촉구 국회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국회 앞 계단에 각 정당 대표들과 많은 시민이 모인 만큼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미래 오태양 상임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직접 정당을 만들고 선거에 참여하면서 맞닥뜨린 불공정한 선거제도의 장벽을 개혁해야 함을 어필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원내 3당이 우리미래를 포함한 원외 4당보다 오히려 적극적인 듯합니다! 7개의 정당이 함께 하다니! 참여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의 천재일우의 기회라는 말처럼, 올해 하반기만큼이나, 선거제도 개혁의 판이 깔리고, 제도개혁에 관심과 기대가 있었나 싶습니다.

같은 시간에 울산, 대구, 부산 등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역에서 함께 한 우리미래 당직자를 포함한 7개 정당 및 정치개혁공동행동 당직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늦은 저녁에 국회 앞에 모여 선거개혁 문화제 ‘아주정치적인 밤’을 진행했습니다. 원내정당 대표들은 할로윈 분장을 하고 무대에 섰고, 우리미래 조기원 선거개혁위원장도 무대에서 발언했습니다. 여당과 제1야당의 원내대표인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선거제도 개혁에 합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퍼포먼스에서의 합의가 이어져 올해 연말 실제 합의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날 이벤트를 통해 “선거제도 개혁”이 실검 1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제도개선의 필수조건은 국민들의 바람입니다. 정치개혁공동행동과함께 우리미래는 선거개혁 촉구 전국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서명링크 : http://bit.ly/chageVoteSystemFor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