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진행된 선거제도 개혁 촉구 서명운동 선전전에 우리미래도 함께했습니다! 우리미래와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그리고 정치개혁공동행동이 함께 했습니다. 앞서가진 정당 발언에서는 너 나 할 것 없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발언을 꼬집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16일 원내 5정당 부부동반 모임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연동형비례대표제는 민주당이 야당일 적부터 당론이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 했으며, 박주민 의원이 직접 발의한 법안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의견은 자가당착입니다. 자칫하면 어렵게 얻은 공정한 선거제도로 개혁의 기회를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은 단기간의 이익만을 바라보며 자기 모순적인 선택은 부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가장 덩치가 큰 맏형으로서 공정한 정당정치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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