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49표. 우리미래에 보내주신 귀중한 마음, 기억하겠습니다.”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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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지방선거 청년정당 우리미래 득표결과

서울시장 우인철 0.23%(11,599/5,019,098)
서울 도봉 가선거구 김소희 8.22%(3,463/44,038)
부산 남구 나선거구 손상우 5.82%(1,368/24,081)
인천 서구 다선거구 안재호 3.17%(1,507/48,848)
경기 영통 하선거구 조기원 4.29%(2,408/57,306)
충북 청주 아선거구 이재헌 2.57%(960/38,758)
서울 비례 0.16%(8,223/5,017,104)
경기 비례 0.25%(15,341/6,082,612)
충북 비례 0.50%(3,880/782,129)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청년정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지해주신 분들께 드리는 우리미래의 편지

늘 문명의 주변부에서 새로운 기운이 올라오듯이
시대의 틈에 빠져 있는 지금의 청년세대가
우리 사회의 전환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디딤돌 하나를 놓아준다면
청년들의 삶에 기회를 주신다면
그 청년들이 우리 공동체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것 입니다.

청년정당 우리미래의 첫 선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창당 1년 만에 첫 지방선거에 도전하였습니다.
청년정당이 서울시장후보를 포함, 9명의 후보를 배출하였고
서울 도봉과 부산 남구에서 원내정당을 넘어서는 득표를 기록하였습니다.

청년들 어깨 두드려주시고 지지해주셨던
수많은 시민분들과 당원분들이 떠오릅니다.
자기 일처럼 세심하게 자문해주셨던 선배님들, 선생님들이 떠오릅니다.
여러 청년단체의 동료들을 떠올리면 가슴이 벅찹니다.

맺어진 인연들이 하나하나 기쁘고,
확신과 희망에 가슴이 설렙니다.
함께 우리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청년문제가 매우 심각한데도 이번 선거에서 이슈가 되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청년주거문제와 국회의원 채용비리의 문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였습니다.
향후 우리사회의 핵심과제인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정치의 희망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촛불의 민심이 여전히 변화에 대한 동력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변화의 열망을 담기에 아직 우리미래는 부족하지만,
청년들의 개혁성과 새로운 감수성으로 사회를 바꿔나가겠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선거제도는 기회와 과정에 있어서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않습니다.
정치의 변화를 가로막고 있고, 기성 정당의 권력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구조를 만들어내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평화의 시대는 청년의 시대이고 우리의 미래입니다.
새로운 기준, 새로운 가치, 새로운 약속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평화의 시대를 튼튼하게 지켜나갈 정치세력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청년의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그 마음 간직하고 계신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총선에서 우리미래가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48,749표. 우리미래에 보내주신 귀중한 마음,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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