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우리손으로, 교육감도 우리손으로", 18세 투표권 기자회견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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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우리손으로, 교육감도 우리손으로”
(선거 연령 하향을 위한 정당-시민사회 공동 결의 기자회견)

우리미래는 이날 선거권 연령하향하고, 청소년 참정권 확대 기자회견에 참가했습니다. 국회 본관 앞에는 청소년 단체 활동가들과 18세 선거권 지지자분들이 함께했고, 제정당의 대표들이 참가해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리미래 손민이 청소년팀장(준)도 발언을 이었습니다.
“기회가 생겨야 스스로 방법을 생각하고, 극복할 수 있다.”며, “자기인생을 스스로 살아봐야 진정한 민주주의 시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청소년의 참정권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제2소위에서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와 더불어 너무나 중요한 정치개혁 사안입니다. 인권은 참정권으로 보장받습니다. 18세 선거권 강력히 요구합니다.

< 손민이 청소년팀장(준) 발언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똑같이 불편함을 느끼는데 어떻게 할 수 없는 청소년의 권리.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청소년의 현실입니다.

청소년시기를 겼었던 저로써도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학교에서는 입시공부만 가르쳐줬습니다. 정치는 19금인것 마냥 접근하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는 대학생이 되자마자 정치적 소신을 가지라고 합니다. 하라는것은 많은데 정작 제가 할 수 있는건 없었습니다.

만 19세미만은 나이가 어리다고 투표권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정치적 견해가 미성숙하다고 투표권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OECD국가 중 만 18세 이상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없습니다. 나이 하나로 미성숙과 성숙을 나눌 수 있습니까? 10대부터 투표권을 직접 가져봐야 자신의 정치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고, 민주시민으로써,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연령 18세 하향은 넘어 만 16세 하향까지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층의 투표참가와 투표율 상승이 두려우십니까? 기득권을 누릴려는 목적으로 근거없는 주장 하는 행동은 그만 멈추십시오.

기회가 생겨야 스스로 방법을 생각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자기인생을 스스로 살아봐야 진정한 민주주의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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