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선거개혁 1만청년청소년 지지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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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자 18세, 바꾸자 선거법”
“사표없애고, 민심그대로 연동형비례제”

선거개혁 1만 청년·청소년 지지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사표를없애고 민심비례하는 연동형비례제,는 청소년참정권 18세 선거권, 미래를 위해서 선거개혁은 꼭 필요합니다. 2월 동안 진행될 서명운동은 홍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청년·청소년행동은 앞으로 선거개혁 여야 2월 합의를 요구하며 서명운동에 돌입합니다. 오늘부터 홍대거리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래당(우리미래)도 함께 합니다.

선거제도 개혁, 2월합의를 촉구합니다!



“미래당(우리미래) 오태양 대표 발언문 전문”

청년 여러분,
이젠 더이상 투표하지 맙시다.
왜냐구요?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살기도 바쁜 일상에서
여러분들의 투표권은
선거 다음날 한낱 페휴지가 되어 버려지기 때문입니다.
왜냐구요?
지금의 1등만 뽑는 선거제도,
70년간 이어져온 1,2등 정당만 살아남는 선거제도가
여러분의 투표권을 자동폐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표한표를 값지게 살려도 부족할 판에
한표한표를 죽은표, 없는표, 버리는표로 만드는 것은
유권자를 만만한 호갱으로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청년 여러분, 투표하지 맙시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 절대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선거제도는 민주주의의 독입니다.
단순히 청년의 투표권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청년의 삶이, 기회가, 권리가, 미래가 버려지는 것입니다
호소합니다.
더이상 만만한 정치호갱, 되지 맙시다.

청소년 여러분,
우리도 좀 투표하면서 삽시다.
청소년이 투표하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한답니까?
나라 망친 사람들 따로 있습니다. 우리 다 알고 있쟎습니까?
나라 살린 사람들 정말 누굽니까? 청소년입니다.
광화문 촛불 가장 열심히 든 사람, 청소년입니다.
독립운동 앞장섰던 사람, 유관순 열사 16살이었습니다.
4.19의거 불지핀 사람,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문화대통령 방탄소년단의 정국, 15살때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청소년이 투표하면 위험하다, 혼란이다 호도하는 겁니까?

청소년 여러분, 요구합시다.
투표권 없이 야자도 없다!
당당히 외칩시다.
투표권 주면 우리가, 청소년이 정치 바꿔줄게!
청소년 여러분,
제발 투표권 되찾읍시다.

홍대를 즐기시는 청년, 청소년 여러분
선거법 바꾸는 서명도 함께 즐겨주세요.
서명하시면 대한민국에 정치혁명이 일어납니다.
1만명 서명, 2월안에 마무리 합니다.
혹여 오늘 기분 안좋시면
내일 좀 부탁합니다.
내일도, 모래도, 글피도 매일 나옵니다.
지지와 서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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