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2세 국민으로서 아래와 같은 결의를 선포한다. 어디까지나 오늘의 정사를 내일에 물려받을 주인공으로서, 붉게 피 발리고 정사를 계승받기는 싫다. 그리고 3.15의 불법과 불의의 강제적 선거로 조작된 소위 지도자들은 한시바삐 물러나야 한다. 부러워하던 형제들이여! 대한의 학도여 일어나라! 피 묻은 국사를 보고 그냥 있을 수 있단 말이냐! 정의에 불타는 학도이거든, 진정한 일꾼이 되려거든 일어나라! 3. 1정신은 결코 죽지 않았다. 우리 조국은 어디까지나 민주 공화국이요, 결코 독재국가, 경찰국가가 아니다. 법에서 이탈하고, 만행으로 탄압하는 정부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대광학생들은 평화적인 해우이로 시정을 요구하는 바이다.
우리는 제2세 국민으로서 아래와 같은 결의를 선포한다.
어디까지나 오늘의 정사를 내일에 물려받을 주인공으로서, 붉게 피 발리고 정사를 계승받기는 싫다. 그리고 3.15의 불법과 불의의 강제적 선거로 조작된 소위 지도자들은 한시바삐 물러나야 한다.
부러워하던 형제들이여!
대한의 학도여 일어나라!
피 묻은 국사를 보고 그냥 있을 수 있단 말이냐!
정의에 불타는 학도이거든, 진정한 일꾼이 되려거든 일어나라!
3. 1정신은 결코 죽지 않았다.
우리 조국은 어디까지나 민주 공화국이요, 결코 독재국가, 경찰국가가 아니다.
법에서 이탈하고, 만행으로 탄압하는 정부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대광학생들은 평화적인 해우이로 시정을 요구하는 바이다.
단기 4293년 4월 19일
대광고등학교 학생 일동
-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의 결의문과 구호 전문-
#미래당 #독립주간 #독립편지 #광복절 #보이콧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