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2심 무죄판결은 공정한 대한민국에 대한 사망선고”
청년정당 미래당(공동대표 오태양, 김소희) 당원들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 관련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2심
무죄 판결을 규탄했다.
미래당은 2월 13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비리가 밝혀져도 처벌조차 못 하는 대한민국, 이는 누구의 책임인가?”라며, “진실을
밝혀내지 못하는 검찰, 무력하고 관행적인 사법부의 판결, 혐의를
받고 있는 동료의원의 체포를 막으려 임시국회를 소집한 자유한국당, 입으로만 비판하는 정부여당”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가 사망선고 받은 날”이라며, “대한민국 사회가 청년들의 노력과 눈물을 처참히 짓밟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법인 ‘채용비리 파파라치법’ 제정을 추진하여 “채용비리 청탁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공익신고자에게
최대 20억 수준의 포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래당 당원들은 권성동 의원에 대한 무죄판결을 항의하는 의미에서, “근조, 채용비리 공화국”이라고
적힌 관을 들고, 장례식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미래당,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2심 무죄판결은 공정한 대한민국에 대한 사망선고”
청년정당 미래당(공동대표 오태양, 김소희) 당원들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 관련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2심 무죄 판결을 규탄했다.
미래당은 2월 13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비리가 밝혀져도 처벌조차 못 하는 대한민국, 이는 누구의 책임인가?”라며, “진실을 밝혀내지 못하는 검찰, 무력하고 관행적인 사법부의 판결, 혐의를 받고 있는 동료의원의 체포를 막으려 임시국회를 소집한 자유한국당, 입으로만 비판하는 정부여당”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가 사망선고 받은 날”이라며, “대한민국 사회가 청년들의 노력과 눈물을 처참히 짓밟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법인 ‘채용비리 파파라치법’ 제정을 추진하여 “채용비리 청탁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공익신고자에게 최대 20억 수준의 포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래당 당원들은 권성동 의원에 대한 무죄판결을 항의하는 의미에서, “근조, 채용비리 공화국”이라고 적힌 관을 들고, 장례식 퍼포먼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