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다들 잘 살고 있나 안부를 물으려 랜선 공감학교 ‘찐심원정대’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공감학교를 진행했을 때는 지역의 공간에서 모여야 했기 때문에 시간과 거리에 제약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랜선’으로 만나다보니 요일도 다양하게, 지역도 다양하게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매주 한번씩 만나,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일상이야기나 자신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나누려고 해요. 벌써 1주차를 지나 2주차 모임도 마쳤네요.
처음엔 화상 얼굴로 만나는게 어떨까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모두들 이렇게라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겐 4번의 만남이 더 남아있네요. 주차를 거듭할수록 코로나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울고 웃고 했으면 좋겠네요. ^^
코로나 시대에 다들 잘 살고 있나 안부를 물으려 랜선 공감학교 ‘찐심원정대’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공감학교를 진행했을 때는 지역의 공간에서 모여야 했기 때문에 시간과 거리에 제약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랜선’으로 만나다보니 요일도 다양하게, 지역도 다양하게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매주 한번씩 만나,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일상이야기나 자신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나누려고 해요. 벌써 1주차를 지나 2주차 모임도 마쳤네요.
처음엔 화상 얼굴로 만나는게 어떨까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모두들 이렇게라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겐 4번의 만남이 더 남아있네요. 주차를 거듭할수록 코로나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울고 웃고 했으면 좋겠네요. ^^